공포의 120분을 경험할 호러 영화 '맨디' 오는 29일 개봉

공포의 120분을 경험할 호러 영화 '맨디' 오는 29일 개봉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1.1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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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 초청되어 5분간의 기립박수 갈채를 받을 만큼 대단한 호평

전 세계가 열광한 광기, 충격, 공포의 120분을 경험할 영화 '맨디'가 오는 29일 개봉을 확정했다.

2018 선댄스영화제, 칸국제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시체스영화제 화제작으로 먼저 알려진 영화 '맨디'는 사랑하는 여인을 잃은 니콜라스 케이지의 잔혹 복수극을 그려냈다.

특히 영화 '맨디'는 2018년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 초청되어 5분간의 기립박수 갈채를 받을 만큼 대단한 호평을 받기도 했다.

사랑하는 여인 ‘맨디’(안드레아 라이즈보로)를 잃은 ‘레드’(니콜라스 케이지)가 그녀를 죽음으로 몰고 간 ‘검은 해골단’과 광적인 사이비 종교 집단을 직접 처단하며 복수하는 스타일리시 하드고어 호러 영화 '맨디'는 천재 감독으로 주목받은 호러 영화계의 새로운 신성 파노스 코스마토스 감독의 작품으로 2018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 초청 상영 당시 5분간의 기립박수를 받은 것과 동시에 평단의 뜨거운 찬사를 받으며 전 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 외 2018 시체스영화제 감독상 수상, 2018 시애틀비평가협회 음악상 수상, 2018 프라이트미터어워드 편집상 수상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했다. 또한 에스콰이어, 필름 스테이지, 슬래시필름, 비즈니스 인사이더, 조블로 닷컴 등에서 2018년 최고의 영화로도 선정, 로튼토마토 신선도 보증 92%(2019/1/8 기준)를 기록하는 등 2018년을 장식한 최고의 화제작이자 문제작으로 해외 평단과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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