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의 당당맨 개그맨 최영수, '몬스터 파크'의 홍보대사로 발탁

‘보니하니’의 당당맨 개그맨 최영수, '몬스터 파크'의 홍보대사로 발탁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1.0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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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하고 재미있는 이미지로 영화 홍보에 나설 것

‘보니하니’의 당당맨 개그맨 최영수가 '몬스터 파크'의 홍보대사로 발탁되었다.

새해 첫 매직 롤러코스터 어드벤처 '몬스터 파크'는 이에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속 당당맨 캐릭터인 개그맨 최영수를 홍보대사로 선정, 어린이 관객들의 기대를 모을 것으로 보여 화제다.

매직 롤러코스터를 타고 신비한 몬스터 파크로 가게 된 소년 ‘테리’가 마법사 ‘그럼프’의 우울마법에 빠진 왕국을 구하기 위해 펼치는 기상천외한 모험을 그린 새해 첫 고.스.펙 애니메이션은 오는 1월 23일로 개봉일로 확정지었다.

홍보대사 최영수는 003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해 SBS 예능프로그램인 ‘웃찾사’를 거쳐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 출연 중이다. ‘보니하니’속 세상 모든 것에서 당당함을 찾아내는 ‘당당함의 대명사’당당맨 캐릭터를 맡아 어린이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영수는 “애니메이션 홍보대사, 더빙을 한번쯤은 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홍보대사의 기회가 주어져 너무 좋다. '몬스터 파크'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들을 충분히 가진 영화라 생각되고, 영화도 재미있게 봤다. 영화가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열심히 참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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