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엠엘비), 19SS 시즌을 맞이해 어글리 슈즈인 ‘빅볼청키’ 컬렉션을 선보여

MLB(엠엘비), 19SS 시즌을 맞이해 어글리 슈즈인 ‘빅볼청키’ 컬렉션을 선보여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1.0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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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글리 하지 않은 어글리 슈즈 ‘빅볼청키’ 컬렉션 출시

MLB(엠엘비)에서 19SS 시즌을 맞이해 어글리 슈즈인 ‘빅볼청키’ 컬렉션을 선보이며 화제에 오르고 있다.

MLB(엠엘비)가 어글리 하지 않은 어글리 슈즈 ‘빅볼청키’ 컬렉션 출시했기 때문이다.

빅볼청키 컬렉션은 어글리 슈즈 열풍 속 스타일과 가격을 모두 만족시키는 프리미엄급 스니커즈이다. 장타와 홈런이 많이 터지는 화끈한 메이저리그 야구 경기를 일컫는 용어인 빅볼(BIG BALL)을 재해석하여 청키한 디자인의 오버사이즈 솔에 빅로고를 임팩트 있게 표현해 럭셔리 스트릿 무드를 강조했다.

MLB 빅볼청키 스니커즈는 내구성을 갖춘 부드러운 갑피와 두툼한 고탄성의 인솔을 장착해 쿠셔닝 효과를 극대화하고 발에 편안하게 감기는 착화감을 자랑한다. 또 무게감이 느껴지는 기존의 어글리 슈즈와는 다르게 가벼운 것이 특징이며,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되어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여기에 6cm 키높이 인솔을 적용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와 옷맵시를 살려주는 것은 물론, 어디에 매치해도 잘 어울려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특히, MLB 빅볼청키는 어글리 하지 않은 어글리 슈즈로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MLB는 빅볼청키 외에도 신축성과 탄력이 월등한 니트 소재로 제작된 삭스 스니커즈 스타일의 ‘빅볼 삭스’ 슈즈와 쥬얼리 장식을 더한 여성 전용 청키 스니커즈 ‘키스톤 청키’ 등 다양한 스타일의 어글리 슈즈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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