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하고 초현실적 공포를 맞게 되는 ‘에단’, ‘매트’, ‘베카’ 삼 남매의 사투를 그린 작품
가장 행복한 안식처에서 죽음의 공포가 시작된다는 설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아워 하우스'가 오는 22일 개봉이 확정되었다.
2019년 첫 심령 공포인 영화 '아워 하우스'는 ‘에단’이 오랜 기간 연구해 온 무선 전력 송신 장치가 뜻하지 않게 죽은 혼령들을 소환하게 되면서, 가장 안락하고 안전한 공간인 집 안에서 끔찍하고 초현실적 공포를 맞게 되는 ‘에단’, ‘매트’, ‘베카’ 삼 남매의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사고로 급사한 부모님이 남겨진 아이들에게 다시 나타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불길하고 목숨을 위협하는 초현실적인 현상은 영화가 끝날 때까지 숨 막히는 긴장감과 공포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월 22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공개한 메인 포스터는 사람의 형체를 가진 알수 없는 존재의 모습을 포착한 것으로 비주얼과 ‘죽음에 현혹된 자 반드시 죽는다’라는 카피 문구는 역대급 숨멎 공포를 기대하게 만든다.사별했던 부모님 혹은사랑했던 사람이 영혼으로 다시 돌아온 후에 생기는 변화, 그리고 무선 전력 송신 장치로 인해 또 다른 알 수 없는 존재들이 소환되면서 벌어지는 끔찍한 사투는 색다른 서늘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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