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유리 피아노 독주회, 오는 2월 10일에 열려

배유리 피아노 독주회, 오는 2월 10일에 열려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9.01.0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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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폭넓은 이해와 섬세한 감성을 가지고 감동적인 연주세계 선사

오는 2월 10일, 예술의전당에서 배유리 피아노 독주회가 열린다.

특히 이번 독주회는  J. S. Bach - S. Rachmaninoff, J. S. Bach, F. Chopin, M. Ravel, N. Kapustin의 작품들로 관중들을 찾아갈 예정으로 그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피아니스트 배유리는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우등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이후 도독하여 베를린 국립예술대학교(Universit? der K?ste Berlin)에서 Diplom 과정을 우등으로 졸업하였고 바이마르 리스트 국립음악대학(Hochschule f? Musik Franz Liszt)에서 Aufbaustudium A 과정을 뛰어난 성적으로 졸업했다.

이에 음악의 폭넓은 이해와 섬세한 감성을 가지고 감동적인 연주세계를 선사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일찍이 서울교대콩쿨, 소년한국일보콩쿨, 조선일보콩쿨, 춘추피아노음악콩쿨, 선화음악콩쿨, 대구TBC음악콩쿨, 전국수리음악콩쿨, 음악춘추 콩쿨, 국민일보-한세대콩쿨, 경원대(현 가천대)콩쿨, 숙명여대콩쿨, 한양대콩쿨, 삼육대콩쿨 등 다수의 콩쿨 1위 및 입상을 통해 음악적 자질을 인정받으며 두각을 나타냈다.

2014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귀국독주회, 2015년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 서울대 재학생 연주회, 춘계연주회, 발전기금 연주회, 삼성서울병원 자원봉사 음악회, Udk Konzertsaal, Kammersaal 등 다수의 무대에서 독주회와 연주를 가지며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넓혀왔으며 Professor H. Leygraf, M. Krist, V. Kreinev, F. Bidini, K. Hellwig 등 수차례의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음악에 대한 열정과 학구적인 태도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공부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며 연구와 발전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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