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 2월 1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할로, 모차르트'로 시작

'제4회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 2월 1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할로, 모차르트'로 시작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12.2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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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정상 솔리스트들과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 22인이 대거 출연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세계적인 플루트 축제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인 제4회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이 2019년 2월 1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할로, 모차르트'로 그 시작을 알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KBS 1TV를 통해 실황녹화중계되며 2월16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오프닝 갈라콘서트를 시작으로 2월 16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광주 곤지암(곤지암 밸리)에서 열리는 플루트축제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베를린 필하모닉 수석 매튜 듀포르 외 세계 최정상 솔리스트들과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 22인이 대거 출연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세계적인 플루트 축제로 ‘할로 모차르트’는 모차르트의 플루트 레퍼토리 중에서 필수악곡으로 꼽히는 플루트 협주곡 1,2번,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 아리아', 레퀴엠 중 '라크리모사' 등으로 꾸미고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22명의 국내 정상급 플루티스트들의 협연으로 기대를 모은다.

독일 칼스루에 음대 교수 레나테 그레이스 아르민, 뮌헨 국립음대 교수 안드레아 리버크 네히트, 뮌헨필하모닉 수석 미하엘 코플러, 리옹국립음악원 교수 줄리앙 보디몽 등 세계적인 플루티스트들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이번 갈라 무대는 플루트를 배우는 학생은 물론, 일반 관객들에게도 흥미로운 무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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