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이 필요해?!’ 신예 방은정, 역시 웹드계의 신흥 강자…’직진형 철벽녀’로 등장!

‘기준이 필요해?!’ 신예 방은정, 역시 웹드계의 신흥 강자…’직진형 철벽녀’로 등장!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8.12.2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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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이 필요해?!’ 방은정, 웹드계의 아이돌! 연기력+소화력+몰입력 모두 ‘완벽’

신예 방은정이 채널A 웹드라마 ‘기준이 필요해?!’를 통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지난 26일 첫 공개된 채널A 웹드라마 ‘기준이 필요해?!’에서 방은정은 여자 주인공 ‘도수아’역으로 등장했다. 방은정은 첫번째 에피소드 ‘여자가 싫어하는 최악의 고백’에서 눈치 없이 자신을 쫓아다니는 ‘기준’(안현진 분)을 빈틈없이 철벽치는 ‘철벽녀’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대학시절, 눈치 없이 쫓아다니는 기준이 귀찮고 싫기만 한 수아(방은정 분)는 사정사정하며 만나자는 기준에 어쩔 수 없이 약속 장소에 나가게 되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친구들까지 만나게 된다.
 
그 순간, 갑자기 무대에 등장해 자작시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기준. 수아는 끝내 기준에게 “왜 관심도 없는데 사람들 앞에서 고백을 하냐고 쪽팔리게”라며 “왜 이렇게 사람이 눈치가 없어. 짜증나!”라고 소리치며 박차고 자리를 떠난다.
 
그로부터 3년 후, 회사의 선후배로 만나게 된 기준을 만나게 된 수아는 웃으며 인사를 건네보지만 돌아오는 건 차가운 기준의 대답뿐이다.
 
방은정은 특유의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실감나는 표현력으로 ‘도수아’ 캐릭터에 100% 녹아 들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또 한번 얻어냈다. 공개 직후 시청자들은 ‘수아 입장에서는 당연히 답답하지’, ‘수아도 기준이도 모두 불쌍해’ 등 실제 상황에 몰입한 듯한 댓글들은 물론 ‘은정 배우니까 믿고 봐요’, ‘방은정 이름만 보면 자동 재생’ 등 방은정을 향한 인기를 입증시켰다.
 
방은정은 연이은 웹드라마 주연으로서 활약하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해 업계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신예 배우. 이번 ‘기준이 필요해?!’를 통해서는 그녀가 또 어떤 새로운 모습과 잠재된 매력을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방은정이 출연하는 채널A 웹드라마 ‘기준이 필요해?!’의 두번째 에피소드는 1월 2일(수) 네이버TV, 카카오페이지,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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