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세원’ 골프, 승마도 모자라 유도까지?? 유도대회 2등석권!!!

‘고세원’ 골프, 승마도 모자라 유도까지?? 유도대회 2등석권!!!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2.06.26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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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유도 홍보대사 고세원! 이번엔 선수로 출전! 일반부 2등 차지하며 유도계 대 이변!!!

‘고세원’ 골프, 승마도 모자라 유도까지?? 유도대회 2등석권!!!
서울시 유도 홍보대사 고세원! 이번엔 선수로 출전! 일반부 2등 차지하며 유도계 대 이변!!!

KBS 1TV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 (극본 홍영희, 연출 전성홍) 배우 고세원(한민혁 역)이 골프! 승마! 유도!! 까지 섭렵하며 브라운관도 모자라 체육계도 뜨겁게 만들고 있다.

고세원은 지난 22일 오전 11시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렸던 "서울시장기 유도대회 - 주최: 서울시 유도회 (회장: 박희찬)"에 홍보대사가 아닌 선수로 출전했다. 많은 연예인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지만 선수로 출전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일로 고세원의 유도 사랑이 얼마나 각별한지 알수 있었다. 또한 이날 고세원은 남자일반인부 73kg급 2위의 성적을 거둬내며 한판승의 사나이로 거듭나 관중들과 관계자로 하여금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에 고세원은 “중학교 때 유도를 시작했고 당시에는 선수의 꿈도 있었다. 순위를 떠나 경기에 참여한 것에 많은 의미를 두고 있다. 못다 이룬 꿈을 이룬거 같아 기분이 좋다. 앞으로 유도 홍보대사로서 많은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세원씨 이참에 체육계도 진출해보심이 어떠신지요?” “정말 못하는게 뭔가요?” “어쩜  유도복을 입어도 카리스마 대 폭발! 같은 남자가봐도 매력적인 남자!” “정말 홍보대사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시는군요! 개념 연예인으로 인정 합니다!” “고세원씨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아무리 그래도 선수 출전은 많이 고민 되셨을텐데.. 한본부장님처럼 역시 멋지시네요!” “고세원씨의 다양한 활동 너무나 보기 좋아요! 앞으로 활봘한 활동 부탁드려요! ”라며 고세원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고세원은 KBS 1TV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 한민혁으로 열연중으로 국민 본부장이란 타이틀을 얻으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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