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수송차량을 탈취한 혐의로 10년 간 교도소에서 복무한 전적의 감독 '킬러 인 브뤼셀'

현금수송차량을 탈취한 혐의로 10년 간 교도소에서 복무한 전적의 감독 '킬러 인 브뤼셀'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12.2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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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의 사투를 통해 진짜 범죄액션을 보여줄 범죄액션스릴러

살인의 누명을 벗기 위해 벌이는 한 남자의 사투를 통해 진짜 범죄액션 '킬러 인 브뤼셀'이 오는 1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킬러 인 브뤼셀'은 살인마의 누명을 벗기 위해 벌이는 한 남자의 사투를 통해 진짜 범죄액션을 보여줄 범죄액션스릴러로 연출과 각본을 동시에 맞은 프랑수아 트루켄즈 감독은 각본에서부터 모든 것을 진짜에 가깝게 그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알려져 있다.

프랑수아 트루켄즈 감독은 이전에 현금수송차량을 탈취한 혐의로 10년 간 교도소에서 복무한 전적이 있기 때문에 영화에 대한 현실감이 남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프랑수아 트루켄즈 감독의 첫 연출작인 '킬러 인 브뤼셀'은 제 74회 베니스국제영화제와 제 44회 겐트영화제에서 각각 후보에 오르면서 진짜 이야기의 힘을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다.

개봉 확정과 동시에 공개된 '킬러 인 브뤼셀'의 공식 포스터는 ‘살벌하게 끝장난다’라는 짧지만 강렬한 카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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