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업을 통해 7년 동안 무연고 아동들과 매년 연말을 함께 해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이 보육 시설과 지역아동복지센터의 아동들을 방문해 성탄 선물을 전달하고 함께 음식을 만들며 즐거운 저녁 식사를 하는 ‘테팔과 함께하는 즐거운 성탄파티’ 행사를 19일 진행했다고 전했다.
테팔은 이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업을 통해 7년 동안 무연고 아동들과 매년 연말을 함께 하며 어린이의 꿈, 건강, 행복 응원’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7년째인 이 날 성탄파티에는 테팔 팽경인 사장을 비롯 임직원들이 직접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천사원을 방문했다. 임직원들은 아이들이 평소 갖고 싶어했던 선물을 준비하고 직접 손편지를 작성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즐거운 성탄 분위기를 오랫동안 느낄 수 있도록 천사원 내부를 성탄 장식으로 꾸미고 아이들이 평소 좋아하는 샌드위치와 베이컨떡말이 등 집밥을 함께 만들어 먹는 뜻깊은 시간을 이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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