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우,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빙의’서 송새벽과 브로맨스 그린다!

박진우,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빙의’서 송새벽과 브로맨스 그린다!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8.12.19 13: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새벽을 위해주는 진정한 친구, 브로맨스 기대 UP!
사진제공 : 엘비스씨앤이
사진제공 : 엘비스씨앤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박진우가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빙의’에 합류했다. 앞서 캐스팅을 확정 지은 송새벽과 고준희와 함께 존재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빙의’(극본 박희강, 연출 최도훈, 제작 데이드림, 기획 스튜디오 드래곤)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필성(송새벽)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서정(고준희)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추적 코믹스릴러. 박진우는 필성의 동기이자 동료인 단순무식 형사 최남현을 연기한다.
 
강력반 형사 최남현은 늘 어딘가 2% 부족해 사고를 치는 바람에 필성에게 잔소리를 듣는 인물. 필성과는 매일 티격태격하지만 사실 그 누구보다 필성을 위해주고, 그를 믿는 진정한 친구다. 필성과 함께 성동경찰서 강력반 유반장(이원종)과 막내 형사 김준형(권혁현)과 함께 호흡하며 극에 유쾌함을 더할 예정.
 
올 하반기, 영화 ‘창궐’의 개봉에 이어 영화 ‘오문희’ 특별출연 촬영을 마치고, 설경구와 조진웅이 합세한 영화 ‘퍼팩트맨’에 캐스팅된 박진우. 열일행보는 브라운관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인기리에 종영한 OCN 오리지널 ‘플레이어’에서는 사채업자 남사장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죽음을 맞이했고, 올리브 화요드라마 ‘은주의 방’에서는 은주(류혜영)의 온화하고 너그러운 아빠 심광규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어 ‘빙의’에까지 출연을 확정, 시청자들과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만나고 있다.
 
소속사 엘비스씨앤이 측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박진우가 OCN 수목 오리지널 ‘빙의’를 통해 새로운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라고 전하며, “때론 진지하게, 때론 긴장감 속 깨알 같은 웃음을 담당하며 코믹한 상황을 만들어 내거나 유쾌한 매력을 선보이도록 열심히 촬영중이다.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빙의’는 2019년 상반기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