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밴드2 심사위원 김도균 스윙즈에 안타까움 전해

탑밴드2 심사위원 김도균 스윙즈에 안타까움 전해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2.06.2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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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즈 같은 밴드들이 대중들에게 더많이 알려졌어야 했다.

탑밴드2 심사위원 김도균 스윙즈에 안타까움 전해

최근 국내 밴드음악의 붐을 일으키고있는 KBS2TV 밴드 서바이벌 탑밴드2에서 어머니와 같은 포근함으로 심사를하고있는 마더카리스마 김도균이 3차예선(39강)에서 탈락한 10대소녀밴드 스윙즈에 격려의 메시지를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1차 예선때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제작진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참여한 2차와 3차예선.
2차예선은 김경호 심사위원의 탑초이스로 3차예선에 안착을 했지만 3차예선은 유명 선배밴드들과 심사위원들의 부담감을 떨치지 못하고 고배의 쓴잔을 마시게 되었다.

이에 유독 어린 소녀들의 연주를 관심있게 봐왔던 심사위원 김도균은 “ 스윙즈같은 톡톡티고 실력도 있는 이런팀들이 대중들에게 좀더 많이 노출이 되었음하는 아쉬움이 많이 있었죠”라며 스윙즈의 탈락에 대해 많이 아쉬워했다.

또한 “이번 탑밴드를 통해 충분하게 스윙즈를 알리고 스윙즈의 매력이 전달이 된 것 같해요, 그래서 앞으로 열심히 하시게 되면 좋은 여성밴드로서 빛을 발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윙즈 파이팅!!” 이라고 전했다.

한편 밴드 스윙즈는 미니앨범을 7월말 발매하기위해 앨범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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