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활동량이 적어진 청소년이 감성과 창의성을 키우고 자기 주도적 활동으로 즐겁게 체험
다가올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 대상 특성화캠프 참가자를 31일까지 각 4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고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전했다.
초등학생의 다양한 청소년활동 욕구를 반영하여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 캠프는 특성에 따라 버드벤쳐, 셀프업캠프 등 2종이며 1월 7일부터 2박 3일 일정이다. 참여학생들은 수련원 겨울방학캠프는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추운 겨울 활동량이 적어진 청소년이 감성과 창의성을 키우고 자기 주도적 활동으로 즐겁게 체험할 것이다.
캠프별 주요 프로그램으로 버드벤쳐캠프는 새 둥지 원리를 알아보고 관찰해 본다. 또한 건축공학을 이해하고 3D펜을 이용하여 직접 물체를 만들어보고 비행체의 움직임을 관찰하여 원리를 배워본다. 둥지상자 참 뜻을 알고 직접 만들어 나무에 설치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이슈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