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최대 10톤 물량의 딸기가 사용된다는 '유어스딸기샌드위치' 한정판 출시

하루에 최대 10톤 물량의 딸기가 사용된다는 '유어스딸기샌드위치' 한정판 출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12.10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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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딸기철마다 한정 상품으로 선보이며 성장을 거듭해 작년에는 220만개 이상 팔려

GS25 시그니처 상품 딸기 샌드위치, 하루에 최대 10톤 물량의 딸기가 사용된다는 유어스딸기샌드위치(이하 ‘딸기샌드위치’)가 제철을 맞아 다시 선보이게 됐다.

2015년 GS25가 과일 샌드위치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처음 개척하며 선보인 딸기샌드위치는 첫해 100만개가 넘게 판매되며 3개월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상품이다.

이후 매년 딸기철마다 한정 상품으로 선보이며 성장을 거듭해 작년에는 220만개 이상 팔렸다.

2018년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펙으로 선보이는데 내용물의 핵심인 딸기는 가장 향이 좋은 설향 품종이 사용됐다.

당도는 12브릭스 내외고 한개에 16~18g 중량의 상급 크기 딸기가 총 4개가 들어갔다.

또한 생크림 함유 비율을 높이고 요거트 파우더를 첨가해 깔끔한 맛과 고소한 풍미를 더욱 살렸다.

이른바 원조 대박 샌드위치인 딸기샌드위치의 재출시로 상시 판매되는 아이돌샌드위치와 제철 3개월 간만 한정 판매되는 딸기샌드위치 중 어떤 상품이 카테고리 내 1위 상품 자리를 차지 할 지도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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