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이른 개장 날짜인 12월 4일부터 문을 열어
겨울이 시작됐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서울 도심에 위치한 야외 아이스링크 중 가장 이른 개장 날짜인 12월 4일부터 문을 열어 겨울 시즌을 알렸다.
이 아이스링크는 드라마와 광고에 종종 등장할 만큼 잘 알려져 연인들은 물론 어린 자녀를 둔 가족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겨울 명소 중 명소로 남산의 겨울 풍경으로 둘러싸인 아이스링크는 은빛 얼음 위로 화려한 조명이 빛나 낭만적인 분위기가 연출되는 특별한 공간이다.
약 300평 규모의 아이스링크는 최대 150명의 고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남산 중턱에 위치해 서울 도심 전경이 한눈에 펼쳐진다. 아이스링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낵바는 야외 레저 활동으로 꽁꽁 언 몸을 녹여줄 따뜻한 스낵과 음료를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스링크는 온라인을 통해 아이스링크를 예약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네이버예매’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 가능 기간은 11월 27일부터 12월 19일, 이용 가능 기간은 12월 4일부터 2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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