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합쳐’ 진화하는 에이리언이라는 새로운 컨셉의 크리처물
올 겨울을 뜨겁게 달굴 마지막 크리처 액션 '에이리언 컨버전스'가 오늘 개봉한다.
미지의 생명체가 지구를 공격한다는 매력적인 컨셉의 에이리언 무비는 수많은 영화 팬들에게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검증된 장르로 다양한 에이리언 영화 중에서도 이번에 개봉하는 '에이리언 컨버전스'는 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에이리언 컨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존의 에이리언과는 달리 컨버전스, 즉 ‘몸을 합쳐’ 진화하는 에이리언이라는 새로운 컨셉의 크리처물을 선보이는 것이다. 3개의 유성이 지구와 충돌하고 그 유성의 생명체들이 몸을 합치며 거대한 괴물로 변해간다는 설정으로, 전례 없는 완전체 에이리언들의 침공에 맞서는 비행사 ‘엠마’와 그녀의 부대가 벌이는 치열한 전투 씬 또한 영화의 극적 재미를 높이는 포인트 중 하나다.
새로운 에이리언 무비를 갈망하는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에이리언 컨버전스'는 오늘 전격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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