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6.21 정전 대비 전력위기대응 훈련 실시

보건복지부, 6.21 정전 대비 전력위기대응 훈련 실시

  • 생활뉴스팀
  • 승인 2012.06.2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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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6.21 정전 대비 전력위기대응 훈련 실시

최근 전력 수급여건이 어려워짐에 따라 전국민의 자발적인 절전 참여를 통한 위기 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21일 14시부터 14시 20분까지 ‘폭염으로 인한 전력위기상황’을 설정한 전력위기 대응 훈련이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이에따라 보건복지부(장관 : 임채민)는 산하 공공기관과 전국 의료기관, 요식업소와 함께 냉반방 가동중지, 개인용 전열기구 전원 일시 차단 등 정전대비 훈련을 기관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홍성의료원, 국립재활원에서는 의료기관의 대규모 정전 발생과 관련 실제 위기대응 절차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서는 대규모 정전사태 발생시 불필요한 전원을 차단하여 절전을 유도하고,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 전원 공급 여부 및 비상발전기 자동운전시스템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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