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 공동사업 개발 등에 힘을 모으기로 뜻을 함께 해
오늘 26일, 경기도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하여 LH경기지역본부와 ‘장애인 자립전환지원사업(공공주택)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경기복지재단이 전했다.
이로 인해 양 기관은 상호 밀접한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중증장애인대상 공공임대주택 지원, 장애인 주거복지 상담 및 관련 서비스 연계, 장애인복지 공동사업 개발 등에 힘을 모으기로 뜻을 함께 했다.
진석범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업무 협약 이후, 각 기관은 자립생활주택 입주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보통의 삶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다영역에서 협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장애인 자립전환지원사업은 경기도 위탁사업으로, 2018년 2월 경기복지재단 산하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중이며 도내 장애인들에게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이 가능하도록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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