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박물관, 크리스마스 특별전 '산타와 빛나는 요정들'이라는 주제로 열려

조명박물관에서 올해도 어린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크리스마스 전시를 개최한다.

그간 매해 겨울마다 새로운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펼쳐왔던 조명박물관은 올해 2018년에는 크리스마스 특별전은 '산타와 빛나는 요정들'이라는 주제로 산타와 산타 요정들의 떠들썩한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담아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크리스마스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조명박물관의 '산타와 빛나는 요정들'은 오는 24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조명박물관 구안나 관장은 “최근의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가 담고 있는 사랑과 나눔의 메시지가 점점 사라지는 것 같다”라면서 “어린이와 가족들이 이번 전시에서 즐거운 크리스마스는 물론, 크리스마스의 기원, 역사, 진정한 성탄절의 의미까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오은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