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기업 손오공, 여아용 패션 완구 '파체리에' 국내 런칭

완구기업 손오공, 여아용 패션 완구 '파체리에' 국내 런칭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11.22 17:3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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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메이킹 가방 브랜드로 ‘일본 장난감 대상 2018’에서
여아 완구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이 일본 여아 패션 완구 브랜드 ‘파체리에(Pacherie)’를 국내에 정식 런칭헸다.

파체리에는 D.I.Y 컨셉으로 나만의 가방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을 선보이며  패션 메이킹 가방 브랜드로 ‘일본 장난감 대상 2018’에서 여아 완구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세련된 파스텔 색상의 부드러운 비즈 조각들과 연결 핀만으로 쉽게 가방이나 파우치를 만들 수 있는 파체리에는 세부 구성품으로 리본, 하트, 밀키펄 등 화려한 파츠와 고급스러운 파체리에 엠블럼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실제 가방으로서의 기능성을 살리기 위해 지퍼가 달린 내부 파우치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 실용성에도 큰 장점을 보인다.

별도의 실과 바늘이 필요 없는 제품 특성에 따라 만들기 간편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비즈 조각의 패턴이나 색상의 조합을 변경하면 나만의 디자인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패션 액세서리로서의 활용성은 물론, 기존에 쉽게 경험하지 못했던 창작의 즐거움도 함께 선사한다.

손오공에서 공식 수입한 정품 파체리에 제품에 한해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을 통과, KC마크와 함께 한국 독점 판매권을 갖고 있는 손오공의 로고가 있다. 파체리에 시리즈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시작되는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전국 대형마트를 비롯해 손오공이샵, 온라인 쇼핑몰 등의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유통,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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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6 19:19:43
기사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