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령이 깃든 나무로 지은 집에서 발견된 위자보드
단 한번의 게임으로 죽은 악령이 깨어나
단 한번의 게임으로 죽은 악령이 깨어나
악령이 깃든 나무로 지은 집에서 발견된 위자보드, 단 한번의 게임으로 죽은 악령이 깨어난다는 '위자 하우스'가 12월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위자 하우스'는 서양판 분신사바로 불리는 ‘위자보드’를 소재로 절대로 불러내서는 안 될 악령을 깨우는 이야기를 담아내 마을에서 금지되어 있는 별장에서 발견된 위자보드로 악령의 게임을 시작한 주인공들에게 닥치는 소름 끼치는 일들은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공포를 선보인다.
과학과 초자연적 현상의 관계성에 대해 연구하는 ‘로리’는 큰 빚으로 어렸을 때부터 살아온 집을 압류당할 위기에 처해있다. 그녀는 논문의 마지막 장만 완성하면 책으로 출간해주기로 출판사와 약속이 되어있고, 책만 나오면 돈을 벌어 집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동네에서 금기시 된 기이한 집을 찾아 논문의 완성도를 높이려고 한다. 그렇게 남자친구, 친구들과 함께 찾은 별장에서 사촌 사만다를 만나고, 그들은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악마의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한 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짜릿함을 선사할 영화 '위자 하우스'는 12월에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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