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 순위에서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예매율 45.1%로
개봉 4주차에 예매 순위 1위에 오르며 무서운 흥행 뒷심을 보여
개봉 4주차에 예매 순위 1위에 오르며 무서운 흥행 뒷심을 보여
예스24 영화 순위가 발표됐다. 160만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첫 주 박스 오피스 1위에 오른 에디 레드메인, 조니 뎁 주연의 판타지 드라마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눈길을 끌었으며 누적 관객 340만을 기록한 음악 드라마 '보헤미안 랩소디'가 2위를 차지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예매율 45.1%로 개봉 4주차에 예매 순위 1위에 오르며 무서운 흥행 뒷심을 보여주고 있다. 판타지 드라마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예매율 18%로 2위를 차지했다. 마동석 주연의 통쾌한 액션 영화 '성난황소'는 예매율 15.5%로 3위에 올랐다.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주연의 코믹 드라마 '완벽한 타인'은 예매율 5.7%로 4위를 차지했고, 라세 할스트롬 감독의 가족 드라마 '베일리 어게인'은 예매율 3%로 5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예매율 2.3%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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