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음악극축제'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오는 12월 1일부터 열려

'청소년 음악극축제'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오는 12월 1일부터 열려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11.1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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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발굴하여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고자

반짝거리는 청소년들의 무한상상이 실현되는 '청소년 음악극 축제'가 열린다.

의정부음악극축제집행위원회는 오는 12월 1일과 2일 양일간 “청소년 음악극축제”가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 및 소극장 로비일대에서 개최 될 예정이라고 전하며 이는 4년차를 맞이한 축제형 프로그램으로 확대하여 선보이는 첫 번째 청소년 음악극 축제라고 덧붙였다.

'음악극학교'는 GKL사회공헌재단의 문화예술사업의 일환으로, 공연예술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발굴하여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고자 진행하는 음악극 제작교육 프로그램이다.

2002년 첫발을 내딛은 의정부음악극축제는 국내 유일의 음악극 장르 중심 축제로서 매 해국내외 유수한 음악극 작품들과 야외 공연의 거리예술작품들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바탕으로한 공연예술 콘텐츠로 18회째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의정부음악극축제 이훈 총감독은 “음악극학교의 교육프로그램은 의정부음악극축제의 주요 장르인 음악극 장르 육성 프로그램으로 하반기 의정부음악극축제의 주요 프로젝트이다. 청소년 음악극분야 육성은 미래의 공연예술분야의 꿈나무들의 성장의 발판과 지역 청소년 공연예술분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는 창작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음악극학교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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