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가지 질병 예방과 관리 방법을 한 번에 알려주는 책 ‘반려견 증상 상식 사전’

40여가지 질병 예방과 관리 방법을 한 번에 알려주는 책 ‘반려견 증상 상식 사전’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11.14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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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반려견이 보내는 몸의 이상 신호를 감지 할 수 있어

사랑하는 반려견이 보내는 몸의 이상 신호를 감지 할 수 있는 ‘반려견 증상 상식 사전’이 출간됐다.

40여가지 질병 예방과 관리 방법을 한 번에 알려주는 책 ‘반려견 증상 상식 사전’은 반려견과 함께 살면서 반려견이 아프다는 것을 빨리 알아채지 못해 병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해 줄 수도 있다.

전문가가 아니라 반려견이 발병 초기에 보내는 신호를 감지하기 힘들고, 똑똑한 보호자가 되고 싶지만 인터넷에는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많아 누구 말을 믿어야 할지 감이 오질 않는다. 그렇다고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 매번 동물병원에 가서 수의사에게 일일이 물어볼 수도 없는 노릇이다. 하지만 알고 보면 반려견의 발병 초기 증상들은 주로 지나치기 쉬운, 일상에서의 행동이나 몸의 변화로 드러난다.

‘반려견 증상 상식 사전’은 서울대학교 동물병원 수의사가 보호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는 반려견의 발병 초기 증상과 40여가지 질병 예방과 관리 방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텀블벅에서 출판 프로젝트 진행 시 1차 펀딩 목표 900%, 2차 펀딩 목표 700%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종료된 바 있다.

이번 단행본에서는 기존 도서의 장점은 살리되 질병에 대한 정보를 보강하고 본문에서 다루지 못한 보호자들의 궁금증을 FAQ로 별도 수록해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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