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약사들을 위해 매일 아침 써 내려간 1년여간의 러브레터 엮어
양덕숙 약학박사의 ‘약사 양덕숙의 인생 약국’을 발간됐다.
이 책 ‘약사 양덕숙의 인생 약국’은 후배 약사들을 위해 매일 아침 써 내려간 1년여간의 러브레터를 ‘성공’, ‘행복’, ‘건강’ 세 개의 키워드로 분류해 엮은 책으로 양 박사만의 성공에 대한 가치관과 성공전략이 인문학과 버무려져 흥미롭고 설득력 있게 다오는 것이 매력이다.
‘내겐 너무 낯선 행복’에서는 행복의 기반이 되는 마음 내공 키우기와 마인트 컨트롤, 양 박사가 직접 추천하는 소확행 등도 펼쳐지며 다른 면에서는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건강 팁들을 주제에 맞게 배치하고 있어 ‘교양’과 ‘실용’이라는 두 가지 측면을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
저자 양덕숙은 “약사들을 위해 쓰기 시작했지만 책으로 엮어내는 과정에서 약사뿐 아니라 모든 현대인들이 꼭 알아야 할 건강 상식과 인생에 약이 될 만한 지혜와 비결을 담아내고자 노력하게 됐다”며 “‘매일 아침, 알알이 쏟아지는 영양톡’이라는 부제처럼 이 책이 독자들의 인생을 살찌우는 영양가 있는 이야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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