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천재 끝판왕 ‘에디슨’으로 분해 화제 '커런트 워'

천재 배우라 불리며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천재 끝판왕 ‘에디슨’으로 돌아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커런트 워'는 월, 전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하고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블라인드 포스터를 공개했다.

누구나 아는 ‘천재 끝판왕’에디슨의 아무도 몰랐던 모습을 그린 영화 '커런트 워'는 1,093개 특허를 가진 누구나 아는 천재 발명가이자 아무도 몰랐던 쇼맨십 천재 ‘에디슨’(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일생일대 가장 치열했던 빛의 전쟁을 담은 작품으로 이미 '셜록', '이미테이션 게임', '닥터 스트레인지'까지 최고의 명연기로 열연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에디슨으로 분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세계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이다.

블라인드 포스터는 천재 발명가의 알려진 모습과 상반되는 문구들은 아무도 몰랐던 ‘에디슨’의 이면을 조명하며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천재 전문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선보일 새로운 ‘에디슨’캐릭터가 어둠 속에 가려져 있어 '커런트 워' 속 그의 모습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오은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