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1~2인이 먹기 적당한 양의 ‘한 끼 과메기’ 판매해

GS25, 1~2인이 먹기 적당한 양의 ‘한 끼 과메기’ 판매해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11.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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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구룡포에서 꽁치를 해풍에 밤낮으로 건조시켜 특유의 감칠맛이 살린 상품

어느새 과메기 제철이 다가왔다. 편의점 GS25는 1~2인이 먹기 적당한 양의 ‘한 끼 과메기’를 판매해 1,2인 가구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요즘은 편의점에서도 1인이 한 끼 즐기기 적당한 양의 농수축산물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GS25는 주산지인 포항 구룡포에서 꽁치를 해풍에 밤낮으로 건조시켜 특유의 감칠맛이 살린 상품을 판매하게 되었으며 5마리가 손질되어 있으며, 동봉된 초고추장과 함께 바로 취식이 가능하다.

GS25는 소포장 된 농수축산물을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만큼 기존에 없었던 소포장 상품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삭힌 홍어는 5년 전부터 판매해 오던 상품인데, 2017년 500여점포에 불과했던 판매 점포가 올해 7천여 점포로 늘어나면서 고객들에게 호응을 끌고 있다. 실제로 지난 10월 한 달 동안 3만개가 판매되었으며, 꾸준히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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