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년 동안 연희문학창작촌의 집필실 중 14개실을 사용
11월 14일(수)까지 '2019년 입주작가 정기공모'를 진행한다고 서울문화재단 연희문학창작촌이 전했다.
이번 공모에 따라 선정된 작가는 2019년 1년 동안 연희문학창작촌의 집필실 중 14개실을 사용하며 지원자의 상황에 따라 집필 계획이 가능하도록 창작지원(3개월)과 집중지원(6개월)으로 구분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창작지원 부문은 시, 소설, 희곡, 아동문학, 번역, 평론 등 6개 분야 총 48명의 한국문학 작가와 번역가가 대상이며, 집중지원 부문은 시, 소설, 희곡, 아동문학 등 4개 분야에서 신작 집필을 계획중인 한국문학 작가를 대상으로 모두 4명의 입주작가를 선정할 계획이다.
연희문학창작촌은 현재까지 국내외 작가 700여명에게 집필실을 제공하며 한국문학 창작의 산실 역할을 맡아왔다.
그간 김애란의 '두근두근 내 인생', 은희경의 '소년을 위로해 줘', 한창훈의 '꽃의 나라' 등의 작품들이 연희문학창작촌에서 집필되었고, 박준 시인, 김금희 소설가, 최은영 소설가 등 최근 가장 주목받는 작가들도 연희문학창작촌의 신진작가 프로그램 집중지원 및 창작지원으로 집필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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