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청년예술가 발굴 지원할 예정

인천국제공항, 청년예술가 발굴 지원할 예정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11.06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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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예술가를 돕기 위한 문화공연 지원사업의 일환

청년예술가들이 꿈을 펼칠 수 있게 청년예술가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며 인천공항이 나섰다.

꿈 많고 재능 넘치는 청년예술가를 돕기 위한 문화공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오는 11월18일까지 '청년예술가 발굴공모전'을 통해 청년예술가 10여개팀을 선발하며, 11월말 제2여객터미널에서 '아트포트 유스 페스티벌'(Artport Youth Festival)을 개최해 선발된 예술팀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은 올해 '청년예술가 발굴공모전'은 성악과 기악(현악기, 목관악기)부문 10여개팀을 선발할 예쩡이며 각 팀은 연주자 본인과 피아노 반주자 등 해당부문 전공자 2인으로 구성되며 만19세~35세까지 신청 가능하다.

인천지역 출생자와 연고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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