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예술가를 돕기 위한 문화공연 지원사업의 일환
청년예술가들이 꿈을 펼칠 수 있게 청년예술가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며 인천공항이 나섰다.
꿈 많고 재능 넘치는 청년예술가를 돕기 위한 문화공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오는 11월18일까지 '청년예술가 발굴공모전'을 통해 청년예술가 10여개팀을 선발하며, 11월말 제2여객터미널에서 '아트포트 유스 페스티벌'(Artport Youth Festival)을 개최해 선발된 예술팀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은 올해 '청년예술가 발굴공모전'은 성악과 기악(현악기, 목관악기)부문 10여개팀을 선발할 예쩡이며 각 팀은 연주자 본인과 피아노 반주자 등 해당부문 전공자 2인으로 구성되며 만19세~35세까지 신청 가능하다.
인천지역 출생자와 연고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저작권자 © 이슈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