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동현배, 영화 ‘오! 문희’ 출연 확정! 뺑소니 사건 파헤치는 형사역 “하반기에도 맹활약”

배우 동현배, 영화 ‘오! 문희’ 출연 확정! 뺑소니 사건 파헤치는 형사역 “하반기에도 맹활약”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8.11.05 14: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동현배가 영화 ‘오! 문희‘ 출연을 확정지었다.

‘오! 문희’는 물불 안가리는 아들 '두원'(이희준 분)이 사고의 유일한 목격자인 치매 어무니 '문희'(나문희 분)와 함께 딸 '보미'(이진주 분)의 뺑소니 범인을 직접 찾아 나서며 펼쳐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다. 동현배는 극중 뺑소니 사건을 파헤치는 강형사(최원영 분)의 조력자인 후배 형사로 분한다.
 
최근 동현배는 누구보다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사전제작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촬영에 한창인 데 이어 사회인 야구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웹드라마 ‘사회인’에 캐스팅되며 열띤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
 
지난달에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한국영화의 오늘’ 부문에 초청된 한일합작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으로 부산 관객들과의 만남을 갖기도 했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까지 맹활약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통해 모든 캐릭터를 자신만의 것으로 소화해내는 동현배가 영화 ‘오! 문희’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그려낼지 더욱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웃음과 긴장이 오가는 예측불허의 전개와 나문희, 이희준을 비롯 최원영, 박지영, 이진주까지 세대별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오! 문희’는 2019년 개봉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