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형기의 네 번째 책 ‘난 날 믿어’ 출간

저자 정형기의 네 번째 책 ‘난 날 믿어’ 출간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11.01 16:0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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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삶을 통째로 멋지게 바꾸도록 돕는 일을 하는 사람을 인생성형가라고 설명

교육가로 30여년을 헌신하다가 쉰 살에 작가의 길에 나서 10년 동안 세 권의 책을 출간한 대한민국 최초의 인생성형가 정형기의 네 번째 책 ‘난 날 믿어’를 출간했다.

저자는 성형외과 의사가 사람의 얼굴을 성형하듯이 사람의 삶을 통째로 멋지게 바꾸도록 돕는 일을 하는 사람을 인생성형가라고 설명한다.

작가 정형기는 이전엔 자신의 학력이나 환경에 열등감이 많았는데 이제는 그것을 자신감으로 승화하여 인생을 가꾸고 있다고 고백한다. 그런 경험을 토대로 열등감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자신감을 충전해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도 덧붙였다.

저자는 자신이 우주에 하나뿐이며 역사의 주인공이고, 환경을 살기 좋게 바꾸며 닦을수록 빛이 난다고 밝힌다. 또 현실을 제대로 알며 이치를 꼼꼼하게 따지고, 우리에서 나를 지키며, 열등감을 자신감으로 바꾼다고 한다고 전한다.

그뿐만 아니라 재능 계발에 최선을 다하고, 감사하며 일하고, 실력으로 간판을 이기며 현실에 유연하게 적응한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자신은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여 디딤돌로 삼고, 자신을 믿고 불안을 헤치며 현실에 유연하게 적응해 조직에서 개성을 살리며 나아간다고 말한다. 그래서 종국에는 바닥에서 맨손으로 일어나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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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5 13:16:23
기사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