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당신’ 양희경, 영양만점 간단집밥 ‘밥을 품은 두부’
‘볼빨간 당신’ 양희경의 새로운 집밥 레시피가 공개된다.
KBS 2TV ‘볼빨간 당신’은 부모님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하는 자식들의 열혈 뒷바라지 관찰기이다. 배우 양희경은 푸근한 이미지마저 꼭 닮은 붕어빵 두 아들과 함께 출연, ‘집밥전도사’라는 두 번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 중이다. 양희경의 두 아들은 이런 어머니를 위해 ‘한량TV’라는 개인방송을 준비, 양희경의 집밥 레시피들을 공개하고 있다.
그 동안 양희경은 달걀 떡볶이, 제육밥전 등 간단하고도 맛깔스러운 집밥 레시피들을 공개했다. 덕분에 한량TV는 구독자수 1000명을 돌파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볼빨간 당신’ 방송 직후 양희경이 공개한 집밥 레시피들은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오늘(30일) 방송되는 ‘볼빨간 당신’에서 양희경의 새로운 집밥 요리 ‘밥품두’의 레시피가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름부터 귀엽고 먹음직스러운 ‘밥품두’는 과연 어떤 요리일지, 어떤 레시피로 완성될지, 그 맛은 어떨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이날 양희경과 두 아들 삼덩이 모자는 한량TV에 업로드할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새로운 집밥 요리에 나섰다. 바로 ‘밥을 품은 두부’라는 뜻의 ‘밥품두’가 주인공. 양희경은 “한 접시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영양식이다”며 본격적인 요리 전 ‘밥품두’의 장점을 설명, 기대감을 높였다.
집밥 여왕 양희경이 뚝딱뚝딱 ‘밥품두’를 요리하고 있는 가운데, 투덩이 아들은 특별히 준비한 비장의 무기 ASMR 마이크를 꺼냈다. ASMR 마이크는 재료를 써는 소리부터 사람이 음식을 먹을 때 맛있게 씹는 소리까지 담아내며 보는 사람의 청각을 오롯이 자극하게 하는 장비다. ASMR 마이크 덕분에 안 그래도 맛깔스러운 삼덩이 모자의 먹방이 더 맛깔스럽게 완성됐다는 후문이다.
이영자, 홍진경, 오상진, 문가비 등 ‘볼빨간 당신’ 스튜디오 식구들 모두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 군침을 꼴깍 꼴깍 삼켰다고. 한 번도 기대를 저버린 적 없는 집밥 여왕 양희경의 새로운 집밥 레시피 ‘밥품두’에, ‘밥품두’의 맛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양희경과 두 아들 삼덩이 모자는 아침운동에 나설 전망이다. 좌충우돌 함께 있을 때면 언제나 큰 웃음을 선사하는 치명적 삼덩이 모자의 이야기, 집밥 여왕 양희경의 ‘밥품두’ 레시피는 오늘(30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볼빨간 당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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