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가 센스 넘치는 댓글로 화제 '부탁 하나만 들어줘' 11월 28일 개봉

라이언 레이놀즈가 센스 넘치는 댓글로 화제 '부탁 하나만 들어줘' 11월 28일 개봉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10.2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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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는 아내의 SNS에 “남자 괜찮아 보이네”라는 위트 넘치는 댓글을 달아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가 열연을 선보인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자신의 SNS에 도발적인 사진을 업로드해 화제를 모으며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남편이자 ‘데드풀’로 인기를 모은 라이언 레이놀즈가 센스 넘치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 SNS에 업로드된 사진 역시 지금껏 본 적 없는 이미지로 놀라움을 전한다. 영화 속 화려하고 세련된 정장 패션을 입고 있는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식탁 위에 벌거벗고 누워있는 남자의 다리를 잡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영화 속에서 마티니를 주로 마시는 ‘에밀리’ 캐릭터에 맞춰 남자의 손에는 마티니 잔이 들려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내 차례야”라는 문구를 달아 자신의 남편인 라이언 레이놀즈가 영화 ‘데드풀’에서 선보인 약빤 연기를 이번에는 자신이 ‘부탁 하나만 들어줘’에서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한다. 이에 라이언 레이놀즈는 아내의 SNS에 “남자 괜찮아 보이네”라는 위트 넘치는 댓글을 달아 영화 팬들을 웃음짓게 했다.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가 열연을 선보인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자신의 SNS에 도발적인 사진을 업로드해 화제를 모으며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남편이자 ‘데드풀’로 인기를 모은 라이언 레이놀즈가 센스 넘치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새로운 스릴러 명작의 탄생을 알리는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는 11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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