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이른둥이 희망찾기 기념식 ‘미라클 페스티벌(Miracle Festival)’

2018 이른둥이 희망찾기 기념식 ‘미라클 페스티벌(Miracle Festival)’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10.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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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둥이 및 이른둥이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

이른둥이 희망찾기 기념식 미라클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대한신생학회가 전했다.

대한신생아학회가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맞이해 11월 11일(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이른둥이 가족과 의료진이 함께하는 2018 이른둥이 희망찾기 기념식 ‘미라클 페스티벌(Miracle Festival)’이 열린다고 밝혔다.

‘작지만 큰 기적, 이른둥이’의 의미를 담은 ‘미라클(Miracle)’이라는 주제 아래 이른둥이 및 이른둥이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른둥이 부모가 가족 및 의료진들과 함께 감사의 메시지를 나누는 ‘땡큐 미라클(Thank-you Miracle) 이른둥이 사진&편지 공모전’ 시상식과 함께, 올해 진행한 이른둥이 부모 대상의 ‘이른둥이 양육 및 치료 환경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된다.

이외에도 이른둥이들이 갖고 있는 재주를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이른둥이 장기자랑’, 현대미술 작가인 임수진 작가의 재능기부를 통한 ‘마음 만지기 감성 미술교육’ 등의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열린다. 기념식 사회는 아이 4명을 키우는 ‘다산의 여왕’이자 활발한 방송, 공연 활동 등을 이어가고 있는 개그우먼 김지선씨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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