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프로그램 상영작 25편이 더해져 모두 91편의 단편영화가 상영
91편의 세계 우수 단편영화를 만나볼 수 있는 축제 '제1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티켓 예매가 10월 24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제1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개막작으로는 국제경쟁 부문의 프랑스 애니메이션 '노 그래비티'와 특별프로그램 중 “시네마 올드 앤 뉴” 의 단편 다큐멘터리 '더 휴먼페이스'가 선정되어 화제를 모았다.
경쟁부문 상영작은 총 32개국 66편으로 국제경쟁 8개 섹션, 국내경쟁 3개 섹션, 뉴필름메이커 섹션으로 나뉘어 상영된다. 여기에 “시네마 올드 앤 뉴”를 포함해 "(주)인디스토리 특별전”, “숏쇼츠필름페스티벌 & 아시아 컬렉션”으로 구성되어 있는 특별 프로그램 상영작 25편이 더해져 모두 91편의 단편영화가 상영된다.
이외에도 올해 영화제에서는 ‘시네마 토크’와 ‘2018 아시프 펀드 프로젝트 피칭’이 준비되어 있다. 두 행사 모두 사전 온라인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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