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통지도분야 단속공무원 96명을 공개채용하겠다고 밝혀

서울시, 교통지도분야 단속공무원 96명을 공개채용하겠다고 밝혀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10.1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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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응시요건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시에서 1년 이상 계속 거주 중이며
2종 보통(자동) 이상의 운전면허를 소지해야

서울시가 교통지도분야 단속공무원 96명을 공개채용하겠다고 밝혔다.

2019년 1월부터 교통지도 단속분야에서 활동할 시간선택제임기제공무원 96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하고 10월 29일(월)∼31일(수)까지 3일간 원서접수에 들어가기로 예정한 것이다.

이번에 선발하는 96명은 주당 30시간 근무자 76명과 주당35시간 근무자 20명으로, 4개의 교통지도단속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서울시 교통지도단속분야의 시간선택제임기제공무원에 임용되면 2019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최초 2년을 근무하고 1년씩 3년이 연장되어 5년 동안 근무할 수 있다.

다만 공무원출신인 경우 공무원연금법 개정으로 시간선택제임기제공무원으로 근무할 시 기존 공무원연금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지원하여야 한다.

공통 응시요건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시에서 1년 이상 계속 거주 중이며 2종 보통(자동) 이상의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있으며 교통지도 단속업무 수행(보행·운전 등에 지장이 없는 사람)에 지장이 없는 사람이다. 세부 응시자격과 근무조건은 4개 분야별로 다르기 때문에 ‘서울시홈페이지 시정소식(채용시험)’란에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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