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가족스토리 '60일의 썸머' 25일 개봉

낯선 가족스토리 '60일의 썸머' 25일 개봉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10.1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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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 할아버지와 말썽쟁이 손자의 가족 스토리

아름다운 노년을 즐기는 동일에게 맡겨진 재훈의 낯선 가족스토리 '60일의 썸머'가 오는 25일 개봉된다.

60일간의 조건부 동거를 시작한 이 두 남자의 가족드라마는 쿨한 할아버지와 사고뭉치 손자의 브로맨스를 담았다.

동네에서 제일 멋진 70대 노인 동일, 인생을 즐기며 멋지게 살고 있는데 갑자기 연을 끊었던 아들이 손자만을 맡겨놓고 미국으로 재혼하러 떠난 것.

혼자만의 여유로운 생활을 시작했더 동일은 암담한 생각에 불편한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그 즈음 노인들을 상대로 한 범죄가 동네에서 일어나고 동일 역시 범죄의 대상이 된다.

명배우 장광과 아이돌 스타 연준석의 첫 독립영화 진출작 '60일의 썸머'는 오는 25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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