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8 스마트 서울 컨퍼런스' 열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8 스마트 서울 컨퍼런스' 열려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10.1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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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혁신과 도전 : City as an Innovation Sandbox’ 주제로

오는 3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8 스마트 서울 컨퍼런스(Smart Seoul Conference)’가 열린다.

'도시의 혁신과 도전 : City as an Innovation Sandbox’를 주제로 도시를 구성하고 있는 혁신주체(공공, 민간, 시민)의 실험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로 공공, 민간, 시민 세가지의 세션으로 나눠 각 세션마다 국내외 도시혁신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연사로는 ‘메이커 도시 : 도시를 재창조하는 실질적인 가이드’의 저자 피터 허쉬버그, Urban Tech NYC의 로빈슨 에르난데스 전무이사, 미국 대표적 씽크탱크인 아스펜 연구소의 코델 카터 전무이사가 참석한다.

이외에도 카카오 그라운드X의 이종건 이사, 미래도시 전문가 장성주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 교수, 싱가포르 살기좋은 도시센터의 리민 히 실장, 영국 글로벌 혁신기관 네스타의 메튜 스토크스 연구원, 암스테르담 IoT 리빙랩의 폴 맨워링 공동대표, 세계 최초 점자 스마트워치 개발 스타트업 닷의 최아름 팀장이 참석하여 공공, 민간 그리고 시민 주도의 다양한 실험과 도전 사례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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