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기부부터 언론의 자유까지... ‘개그테이너’로 등극

박성광, 기부부터 언론의 자유까지... ‘개그테이너’로 등극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2.06.1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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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는 거 있기?! 없기?! 박성광 ‘개그테이너’로 떠오른다

박성광, 기부부터 언론의 자유까지

개그맨 박성광이 ‘개그테이너’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방송계를 종횡무진하며 가수로서 기부를 하고, 개그맨으로서 언론의 자유를 외쳐 용감함을 한껏 뽐내고 있는 박성광이 ‘개그테이너’라는 새로운 닉네임을 얻고 있다.

‘개그테이너’는 개그맨과 만능 엔터테이너의 합성어로 개그맨으로 시작해 배우 가수 그리고 사업가로서의 영역까지 넘나든 박성광에게 붙여진 별명이다.

지난 16일 박성광은 자신의 멤버 용감한 녀석들과 디지털 싱글 '기다려 그리고 준비해'의 음원수익금을 기부했던 것에 이어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를 통해 다시 한 번 기부활동에 앞장섰다.

특히 이날 박성광과 용감한 녀석들은 "이번 '사랑의 리퀘스트'를 통한 기부에서 멈추지 않고 추후 계속해서 기부활동에 나서겠다"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지난 17일, 지난주 통편집의 굴욕을 당했던 박성광은 개그콘서트 ‘용감한 녀석들’ 코너에서 다시 한 번 용기를 내 서수민PD를 디스하며 언론의 자유를 외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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