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훈이 사라져가는 세태 속에서 100여 가지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담아
현직 교사 김상백 씨의 에세이집 ‘착하게 사는 지혜’가 출간됐다.
집안의 지혜를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중국의 고전 ‘안씨 가훈’처럼 가문의 지혜를 자녀들과 공유하고 세상에도 널리 알리려는 목적을 가진 이 책은 가훈이 사라져가는 세태 속에서 100여 가지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담은 현직 교사의 가훈집이다.
현재 초등학교 교감으로 재직 중인 저자가 ‘착하게 살자’라는 가훈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며 깨달은 점들을 하나씩 모아 엮은 것으로 저자가 자신의 주변 사람들과 살아가면서 느꼈던 점들을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적어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이 에세이가 가진 매력이라 할 수 있다.
저자가 자신의 주변 사람들과 살아가면서 느꼈던 점들을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적어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이 에세이가 가진 매력이라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이슈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