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하이’, 스페셜 심사위원 단체 멘붕! 중간 1위 호야팀 에이스 등장에 ‘갑분싸’ 된 이유는?

‘댄싱하이’, 스페셜 심사위원 단체 멘붕! 중간 1위 호야팀 에이스 등장에 ‘갑분싸’ 된 이유는?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8.10.1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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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하이’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른 호야팀! 에이스 유닛 무대로 우승 굳힐까?
사진제공 : KBS 2TV ‘댄싱하이’
사진제공 : KBS 2TV ‘댄싱하이’

10대 댄스 배틀 ‘댄싱하이’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출격한 문희준-제이블랙-하휘동-허니제이가 단체 멘붕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은 중간 1위 호야팀의 에이스 유닛 무대를 꾸밀 10대 댄서가 등장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늘(12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10대들의 댄스 배틀 KBS 2TV ‘댄싱하이’ 6회에서는 저스트 절크-리아킴-이기광-호야-이승훈 코치와 10대 댄서들의 각 팀을 대표하는 에이스들이 출격해 에이스 유닛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주 호야팀은 단체 무대에서 심사위원 2인에게 만점을 받으며 전례 없는 점수로 최고점을 기록, 중간 결과 1위에 등극했다. 2라운드 에이스 유닛 무대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뜻밖의 인물이 호야팀 에이스로 등장해 현장 분위기가 ‘갑분싸’ 됐다고 전해져 그 배경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호야팀은 에이스 유닛 무대를 꾸밀 팀원으로 가장 나이가 어리지만 당찬 막내 정세현을 선택했다. 정세현은 뜻밖의 콘셉트와 의상으로 에이스 유닛 무대에 등장했는데, 심사위원 전원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어서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심사위원 하휘동은 예상 밖 콘셉트와 의상에 “도전 정신이 강하다”며 난감함을 감추지 못하는가 하면 심사위원 문희준은 퍼포먼스가 끝난 뒤 “반전이 있었다”고 평가했다고 전해져 과연 호야팀의 에이스 유닛 무대는 어땠을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두 번째 배틀 결과로 탈락자 2인이 발생하는 만큼 각 팀 에이스 유닛 무대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반전을 선보일 호야팀의 에이스 유닛 무대는 오늘(12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댄싱하이’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숨길 수 없는 실력과 잠재력까지 고루 갖춘 10대 괴물 댄서들이 등장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댄스 배틀을 펼칠 '댄싱하이'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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