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시즌 프로그램으로 '어쩌나, 어쩌다, 어쩌나' 개막
2018년 시즌 프로그램으로 '어쩌나, 어쩌다, 어쩌나' 개막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10.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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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하게 꼬이고 얽힌 두 남자와 ‘용기’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블랙코미디

2018년 시즌 프로그램으로 '어쩌나, 어쩌다, 어쩌나'(작/연출 최치언, 창작집단 상상두목 공동제작)를 10월 25일(목)부터 11월 4일(일)까지 무대에 올린다고 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에서 전했다.

지난 2015년 남산예술센터 시즌 프로그램 '소뿔자르고주인오기전에도망가선생'(작 최치언, 연출 김승철)에서 극중극중극 구조를 통해 관객으로 하여금 무엇이 연극이고 무엇이 사실인지 헷갈리게 만들면서 진실은 사라지고 허상만을 쫓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낸 바 있는 최치언은 이번 무대에서는 1980년대와 2016년을 배경으로 ‘용감한 시민상’ 때문에 엉뚱하게 꼬이고 얽힌 두 남자와 ‘용기’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블랙코미디를 선사한다.

'어쩌나, 어쩌다, 어쩌나'는 남산예술센터 2018년 시즌 프로그램 공동제작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으로, 최치언 특유의 스타일로 웃음 뒤에 서린 날카로운 질문이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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