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발이, 신곡 ‘데구르르’ 오늘 (5일) 공개 “지친 일상에 따뜻한 시선 담았다”

유발이, 신곡 ‘데구르르’ 오늘 (5일) 공개 “지친 일상에 따뜻한 시선 담았다”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8.10.0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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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유발이가 새로운 소속사에서 첫 신곡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 한다.

5일 정오 공개한 유발이의 신곡 ‘데구르르’는 3년 간의 프랑스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유발이가 지난 4월 발표한 ‘행복은 무얼까?’ 이후 발표하는 두 번째 싱글이다. 새로운 소속사 문라이트 퍼플 플레이와 전속계약 이후 첫 싱글이기도 하다.
 
‘데구르르’는 삶의 연속성과 반복성을 유발이 고유이 스타일로 유쾌하게 표현한 곡이다. 재치 있는 노랫말과 유발이의 깊이 있고 때로는 사랑스러운 목소리가 담겼다. 유발이가 작사, 작곡했으며 비트메이커 소월 (SOWALL)이 참여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사운드로 완성됐다.
 
유발이 소속사 문라이트 퍼플 플레이는 “유발이의 음악적 성장과 고유이 개성이 고스란히 드러난 곡으로 기존 ‘유발이의 소풍’을 좋아했던 팬들과 새로운 리스너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노래”라며 “지친 삶과 일상을 긍정적인 시선으로 담아 위로와 소소한 행복을 줄 수 있는 곡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발이는 앞으로도 꾸준히 싱글을 통해 음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클럽 공연과 페스티벌 등 라이브 무대도 준비 중이다.
 
한편 유발이는 '유발이의 소풍'으로 데뷔해 2015년 프랑스 파리로 유학, 지난  3년간 영국, 독일 등 유럽에서 재즈 뮤지션으로 활동했다. 유학 중 올해 초 프랑스  TF1에서 방송된  '더 보이스'(The Voice-France)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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