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8) 개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와

제4회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8) 개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와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10.0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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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채용관 열어 구직자들에게도 큰 관심

제4회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8)의 개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한전은 ‘2018 CIO 100 Awards’에서 3년 연속 CIO Awards를 수상한 세계적인 에너지 전문기업 한전(KEPCO)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2018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 2018)’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한전 본사가 위치한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를 글로벌 에너지 허브로 만들기 위한 에너지밸리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BIXPO는 에너지 분야 신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고 신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와 기술교류를 확산시키고자 2015년에 처음 개최됐다. 이후 세 번의 박람회를 거치며 BIXPO는 전시 규모와 참가기업 수, 수출 상담 실적 등이 대폭 늘어났고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장으로서의 역할까지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이번 행사로 한전 외 60개 에너지밸리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BIXPO 2018’의 채용박람회는 전력 분야 공기업과 대기업이 참여하는 채용 상담관, 중소기업 위주의 현장 채용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 지원관으로 구성되어 10월 31일, 11월 1일 양일에 거쳐 진행되며 이는 구직자는 물론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결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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