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문화재단, '서울숲 재즈 페스티벌’ 개최

성동문화재단, '서울숲 재즈 페스티벌’ 개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9.2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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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가족마당 일대,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진행 되는 음악 페스티벌

성동문화재단이 오는 10월 6일(토), 7일(일) 양일간 '서울숲 재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숲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 2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서울숲 재즈 페스티벌은 서울숲 가족마당 일대,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진행 되는 음악 페스티벌이다.

올해 행사에는 더스탠드 에비뉴까지 스테이지를 확대하여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해진 무대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으로 송영주 트리오, 선우정아, 주윤하, 멜로망스 정동환과 소란 이태욱의 콜라보레이션 등 국내 재즈 최고 뮤지션과 신예 뮤지션, 매니아층부터 대중가요를 아우르는 뮤지션 등 최대 50여팀을 선정하였으며 전년도보다 풍성하고 특색 있는 컨셉으로 관객들의 다양한 음악 취향을 반영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작년부터 이어온 캠페인도 진행된다. 서울숲 재즈 페스티벌은 자연과 함께 즐기는 페스티벌로, 환경보호의 일환으로 도시락 인증샷 이벤트, 텀블러 이용고객 음료리필 이벤트 등 관객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책 읽는 공원’인 서울숲 테마에 맞게 전국의 동네서점과 함께하는 ‘숲 속의 책방’과 ‘북 큐레이션’ 등 책과 함께 즐기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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