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18’이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18’이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9.2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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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이차전지 전시회 중 하나로 꼽혀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18’이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세계 3대 이차전지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히는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18’은 배터리 재팬(Battery Japan), CIBF(China International Battery Fair)와 함께 세계 3대 전지산업전으로 꼽힌다.

국내 최대규모로 열리는 복합에너지전문전시회 ‘에너지 플러스 2018’ 중 하나로, 국내외 에너지 산업의 유수 기업들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의 최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인터배터리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들은 소형 배터리, ESS전지, 전기차 배터리를 비롯, 차세대 배터리 기술로 꼽히는 전고체 기술 등을 전시해 배터리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계획이다.

이번 인터배터리 2018에서는 LG화학, 삼성SDI, 엘앤에프, 포스코켐텍, 포스코ESM 등 500여개 국내외 글로벌 전지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며 1500부스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LG화학은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배터리가 우리 일상에 어떻게 자리잡아가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소개하며 차세대 전기차용 배터리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할 계획이다. 삼성SDI는 무선(Wireless)의 시대를 견인한 배터리 기술을 선보이며 곧 다가올 초연결(Hyperconnectivity) 사회를 표현하는 ‘Tommorow Park’ 콘셉트로 미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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