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생 대상 ‘2018 금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초,중학생 대상 ‘2018 금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9.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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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은 4대강 중 최초로 10월 중 완전 개방될 예정

오는 10월 20일 세종보 인근 공원(세종특별자치시 나리로 82)에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18 금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환경부와 금강유역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가 함께 하는 이번 그림대회는 ‘살아 숨 쉬는 금강, 피어나는 생태계’를 주제로 하며, 되살아나는 강의 의미를 미래세대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강은 4대강 중 최초로 10월 중 완전 개방될 예정이다.

참가접수는 9월 27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참가 희망자는 학교명, 학년/반, 성명, 연락처, 인솔자 정보 등을 기재하여 팩스, 이메일, 우편(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 176번지길 51, 7층)으로 제출하면 된다.

그림대회는 10월 20일 당일 행사장에서 배부하는 도화지로 그린 작품만 인정받는다. 초등학생은 8절지, 중등학생은 4절지 도화지가 배부되며 각자 가져온 그림도구로 자유롭게 그리면 된다.

당일 그림그리기 대회와 함께 금강을 주제로 한 환경사진전과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체험공간(부스)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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