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홍콩 여행객들 관심 집중돼
고속철도인 광저우-선전-홍콩 고속철도가 홍콩 최초로 개통됨에 따라 여행객들은 더 빠르고 편리하게 홍콩과 중국 본토 도시들을 여행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고속철도 개통으로 홍콩과 광둥성의 주요 9개 도시를 쉽게 오갈 수 있어 대만구(大灣區) 관광산업이 활성화될 전망으로 26km 길이의 홍콩 구간은 세계 최대 규모인 중국 본토의 고속철도망과 처음 연결된다.
홍콩에서 출발해 본토 44개 도시에 직통으로 닿을 수 있어 앞으로 중국 곳곳을 여행할 때 홍콩이 이상적인 출발지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홍콩에서 선전과 광저우로 가는 직통 구간은 48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이를 이용하면 대만구 관광을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홍콩에서 출발해 본토 44개 도시에 직통으로 닿을 수 있어 앞으로 중국 곳곳을 여행할 때 홍콩이 이상적인 출발지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홍콩에서 선전과 광저우로 가는 직통 구간은 48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이를 이용하면 대만구 관광을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이에 관광객들은 홍콩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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