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청이 좋아’의 9월 프로그램으로 ‘렛츠 댄스 페스티벌’열려

‘토요일은 청이 좋아’의 9월 프로그램으로 ‘렛츠 댄스 페스티벌’열려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9.20 16: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채로운 행사 많아

서울시민청이 매월 넷째 주 토요일 개최하는 대표프로그램 ‘토요일은 청이 좋아’의 9월 프로그램으로 ‘렛츠 댄스 페스티벌’을 29일에 열린다.

시민청 지하 1층 활짝라운지, 시민플라자에서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오후 2시 개그콘서트 출연 개그맨 김기열의 깜짝 이벤트로 시작되며 오프닝 공연으로는 구구팔팔의 지터벅, 낭랑18세의 치어리딩, 늘춤무용단의 한국무용, 이은주 예술단의 부채춤 공연 등 서울 춤자랑 으뜸상 수상단체 네 팀의 무대를 차례로 만날 수 있다. 이어 국제청소년연합(이하 IYF) 팀이 여섯 개 대륙의 전통춤을 선보이고 마지막으로 SBS 생활의 달인에 이벤트의 달인으로 출연한 원더총각의 코믹댄스가 대미를 장식한다.

부대 체험 프로그램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6까지 시민플라자 곳곳에서 IYF가 해외 6개 대륙의 민속 춤, 노래 배우기, 의상체험 등을 마련했다. 세계 여러 나라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맛보고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행사다.

이에 시민들과 관람객들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