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진X에이칠로, 신곡 '버킷리스트' 라이브 영상 깜짝 공개!…14세 래퍼들의 환상적인 '폭풍 랩'

박현진X에이칠로, 신곡 '버킷리스트' 라이브 영상 깜짝 공개!…14세 래퍼들의 환상적인 '폭풍 랩'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8.09.2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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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X에이칠로, 신곡 '버킷리스트' 라이브 영상 깜짝 공개!…세계적 팝스타 마틴 깜짝 등장 화제

신인 래퍼 박현진과 에이칠로가 폭풍 같은 랩 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현진과 에이칠로가 최근 딩고 프리스타일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싱글 '버킷리스트'의 라이브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현진과 에이칠로는 교실을 배경으로 폭풍 같은 랩을 시원하게 선보여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14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긴장감이 전혀 보이지 않은 모습으로 뛰어난 랩 실력을 선보이며 무대를 완벽하게 장악했다. 특히 박현진과 에이칠로는 특유의 재치 넘치면서도 유쾌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 팝스타 마틴(Marteen)이 깜짝 등장, 두 사람의 무대에 함께해 더욱 화제를 더했다.
 
라이브 영상을 통해 유쾌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박현진과 에이칠로는 지난 16일 신곡 '버킷리스트'를 공개하며 다채로운 음악적 재능을 선보인 바 있다.
 
신곡 '버킷리스트'는 죽기 전에 꼭 해보고자 하는 것들을 적는 리스트를 뜻하는 단어 ‘버킷리스트’에서 착안한 곡으로, 두 사람이 자신의 꿈을 이뤄 가면서 해내고자 했던 것들을 적어 내려가고 외치는 내용을 담았다.
 
박현진과 에이칠로는 자신들의 천재성을 유감없이 드러낸 이번 신곡을 통해 유려한 강약 조절과 자신감을 담은 가사로 모던한 랩 곡을 탄생시켰다는 평을 얻기도 했다.
 
박현진과 에이칠로는 최근 힙합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신인 래퍼들이다. 박현진은 지난 2017년 'K팝스타6'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음악적 실력을 인정받았고, 에이칠로는 신예 래퍼로서 '핫'한 존재감을 표출하며 음악 팬들의 마음 사로잡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조우찬과 함께 힙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곡 'OGZ'를 발표하며 대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이어 두 사람은 지난 6일 팝스타 마틴의 첫 단독 내한 공연에 특별 오프닝을 꾸미는가 하면, 15일 대규모 힙합 페스티벌인 '랩비트 페스티벌'에 최연소 출연진으로 무대에 오르는 등 힙합계의 신예로서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박현진과 에이칠로가 선보이는 특별한 ‘버킷리스트’ 라이브 영상은 딩고 뮤직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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